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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지난 5일 광주고용센터에서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은 서구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을 비롯해 사업수행기관인 (사)지역고용정책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서구청을 중심으로 고용관련 단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에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선정결과에 따라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올 해 ‘서구 오감만족 공정여행 플래너 양성을 통한 창직․창업 프로젝트’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서구 관계자는 “광주 최초의 공정여행 프로그램 개발 교육으로 고부가가치 문화관광콘텐츠 산업 육성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민에게 일 할 맛나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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