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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순천경찰서는 5일부터 시작한 관내 초·중·고 등 76개 학교의 졸업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강압적인 뒤풀이가 없는 조용한 졸업식이 되도록 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경찰서 아동청소년계에서는 교육청·학교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사전 학생들을 상대로 강압적인 행위가 학교폭력이고 범죄가 된다는 내용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졸업식이 끝난 후에는 각 학교별로 파악된 뒤풀이 예상지역 등 취약지점에 대한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 야간에는 시청·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숙박업소, 주점 등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과 졸업생들의 탈선행위를 단속해 사건 사고 없는 졸업식이 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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