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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709억' 내년 건설교통분야 신규사업에 투입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4-12-24 17:2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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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박우정 고창군수
박우정 고창군수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24일 내년도 건설교통분야 4개 신규사업 추진에 709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남 도계-고창 석정간 국지도 건설에 298억원, 해리-부안간 국도건설에 287억원을 투입한다.

또 재난방재를 위한 지방하천 정비 114억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10억원을 투자해 내년 초부터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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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수는 “도로 확포장 사업을 통해 해안 낙후지역 개발 촉진과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진천과 송현저수지 정비 등 방재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인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SOC사업에 예산을 중점 투자, 교통서비스 확대 및 재해예방사업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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