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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23일 ‘전기안전교육지도사 시연회’를 개최했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새울림홀에서 전국 시·도 교육청 관계자와 녹색어머니중앙회 회원 등 안전관련 교육지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연회는 전기안전공사가 최초로 자체 제작한 증강현실을 이용해 3차원 교육 콘텐츠가 제공됐다.
공사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전기안전지도자들의 교육 애로사항과 가정과 학교의 연계교육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수렴한 의견을 내년 시범사업에 반영해 2016년도부터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무료 전기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자는 인구 10만명당 4.2명으로 OECD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는 불명예를 안은 바 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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