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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 대구국세청 국감에서 경영애로기업, 영세업자 선제 세정지원 촉구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10-23 19:0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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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박명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박명재 의원실)
박명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박명재 의원실)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박명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은 23일 대구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포항지역 경영애로기업과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세정지원의 절실함을 강조했다.

이날 박명재 의원은 대구지방국세청이 재해 피해기업과 영세업자에 대한 징수유예, 납부기한 연장, 체납처분 유예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친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경주지진과 서문시장 화재가 있었던 지난해 1만4228건 5253억원의 세정지원이 올해 1200여건으로 현저히 감소했음을 지적하며 포항지진의 피해기업과 영세업자에 대한 선제적 지원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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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포항 철강산업의 생산량이 지나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1.5% 감소했고, 수출도 23.4%, 고용도 1만8000여명 11.6% 감소했다"며 대구경북의 가장 큰 세원으로서 철강업에 대한 관심을 주문했다.

박명재 의원은"자금사정이 어려운 영세기업이나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경영애로 기업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창의적인 세정지원을 계속해 주길"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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