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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군이 2025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46개 품목(농·임·축산물, 가공품 등)과 공급업체 20개소를 선정했다.
군은 18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어 ▲답례품 구성 및 가격 적정성 ▲업체 운영 역량 ▲생산·유통 안정성 ▲사업목적 부합성 ▲지역대표 상품 연계성 등 기준을 토대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주요 품목은 과일류, 곡식류, 버섯류, 육류, 꿀, 전통주, 장류, 과자류, 기름류, 반찬류 등으로 지역의 농축산물과 가공품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향후 군은 오는 26일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세부 협의를 통해 공급계획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할 답례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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