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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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해종 기자 =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안양 내 민간 생활문화예술 공간의 자립 기반을 확장하고 시민이 일상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2025 안양 문화예술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안양시 내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민간 생활문화예술 공간을 대상으로 하며 공방, 서점, 카페, 연습실, 갤러리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공간이 포함된다.
선정된 공간은 시민을 위한 공연, 전시, 워크숍, 강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안양지역 예술인(개인·단체)과의 협업 계획이 있는 공간은 심사 시 우대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과 민간 문화공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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