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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가족과 소통하는 원데이 클래스’와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와 직원 대상 부모 교육 특강으로 구성돼 약 50여 명의 직원과 자녀가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부모와 함께 체험형 교육으로 젤 캔들 홀더 등을 제작하고 송정복합체육센터 키즈존 ‘송이나래’의 놀이시설과 가상 그림책 도서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배재국 공사 사장은 “공사는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지난 2014년부터 가족친화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하고 2022년에는 여가 친화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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