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시지역사회복장협의체 대표협의체·실무협의체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 선출 및 연임 위원 위촉 ▲2024년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실적보고 및 변경(안) ▲2025년 광명시지역사회보장운영에 관한 사항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 시행계획(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상기 민간공동위원장은 “새로운 의지로 광명시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시행하면서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지역 내 위험 감소를 이끌겠다”며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고 지역 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지역사회보장계획이 잘 추진되기 위해서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로운 복지 수요를 반영한 복지정책 제안과 위기에 놓인 대상자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역할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으로 사회보장전략(33개)과 지역발전 전략(19개) 등 총 52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