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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해종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9일 2024년 안양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북튜브·서평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는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1일 동안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비스킷’ ‘오리 부리 이야기’를 소개하는 북튜브·서평 작품을 공모했다.
그 결과 북튜브·서평 2개 분야 총 51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분야별 최우수 4점, 우수 4점, 장려 7점까지 총 15점(북튜브 4점, 서평 11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양시 도서관은 수상작을 안양시 도서관 홈페이지, 안양시 도서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홍보는 물론 도서관 문집 ‘안양사랑’에 게재해 시민들과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 독서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은 안양시가 시민들과 한 권의 책을 읽고 공통의 경험과 소통으로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뜻깊은 사업”이라며 “이번 공모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독서 문화가 시민들의 삶에 더욱 깊이 스며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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