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삼성물산 ‘맑음’·두산건설 ‘맑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도시공원내 바닥분수를 19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분수는 19일부터 오는 9월 22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동되며 우천 등 기상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옥산동 택지개발지구 근린공원내 바닥분수를 비롯한 10개소에서 운영될 분수는 3일마다 용수 교체, 10일마다 물탱크 청소, 2주마다 수질을 검사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다가올 무더위에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분수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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