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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교우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교우 경기 용인시의원은 인도 없이 차도만 있어 버스 승하차 시 위험이 많은 동천동 스마트타운 마을 입구에 시민 안전을 위한 버스 정류장이 설치됐다고 알렸다.

평소 이곳은 인도가 없다 보니 횡단보도 또한 제대로 설치가 안되어 있어 마을 주민들은 버스를 타기 위해 매번 무단횡단을 해야만 하는 위험한 상황이었던 곳으로 알려졌다.

이를 해결하고자 이교우 의원은 버스 정류장 설치 등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용인시 관계 부서와 함께 설치 공간을 확보해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버스 정류장과 횡단보도 설치 합의를 이끌어 낸 것이다.

이에 스마트타운 마을 주민들은 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노력해 주는 이교우 의원에게 감사 현수막 등을 설치하며 마음을 전했다.

이교우 의원은 지역 주민을 위한 현안 해결에 최우선을 두고 있으며 힘든 상황에서도 협조 해주신 용인시 담당 부서에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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