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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곡성청년회의소(이하 곡성JCI) 주관으로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와 혜택을 홍보하며 성공적인 모금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6일 전했다.
곡성JCI는 지난 16일부터 10일 동안 열린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현장 기부자에게 지역 상품권, 대형 캐릭터 풍선을 증정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를 관광객들에게 적극 홍보한 결과 385명의 기부자에게 약 3500만원 이상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곡성JCI 박종완 회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통해 고향사랑에 대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월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민간단체로 선정된 곡성JCI는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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