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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경주시 향토생활관’ 2025년도 입사생을 모집한다.
앞서 경주시는 2008년 경북대·영남대를 시작으로 2009년 대구대, 2014년 계명대, 2020년 경일대 등과 협약을 맺고 각 대학 기숙사의 일정 공간을 ‘경주시 향토생활관’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모집 인원은 △경북대 30명 △계명대 30명 △대구대 30명 △영남대 30명 △경일대 10명으로 5개 대학 총 130명(△남 65명 △여 65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025. 1. 6.)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경주시에 주소를 둔 각 대학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복학생)이다.
선발 기준은 △생활 정도(35점) △학교 성적(25점) △거주 기간(20점) △관내 초·중·고 졸업 여부(15점) △기타(5점) 등이며 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각 대학별로 △재학생 60% △신입생 40%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한은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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