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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은 이상기후로 인한 산림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경상북도 사방기술교육센터, 한국치산기술협회와 합동으로 오보리 마을회관을 찾아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 주민과 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산사태 발생징후와 대피요령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다양한 영상과 자료를 활용해 산림 재해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였다.
김원동 산림과장은 “영덕군은 산사태 예방종합대책을 수립해 지난달 15일부터 산사태 대책상황실과 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전점검과 응급복구 등 산림재해에 대한 피해와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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