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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지난 30일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TOP5 선수단 창단식’ 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市장애인체육회 권현정 부회장, 전경식 지원단장, 대구광역시청 조태숙 장애인체육팀장 및 내빈을 비롯해 종목별 선수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 및 경과보고, 주요내빈 인사말, 선수단 각오, 지원금 전달 및 단복 전달,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市장애인체육회 후원조직인 지원단(단장 전경식)에서 지역에서 처음 창단되어 운영되는 이번 TOP5 선수단에 운영지원비 2천만 원을 쾌척했다.
지역 전문체육 집중 강화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적 향상을 목표로 창단된 본 선수단은 올해 市장애인체육회에서 5개 종목(탁구·배드민턴·육상·조정·볼링) 30명(선수 25명, 지도자 5명)으로 시범 운영하며,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6월부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되는 10월까지 5개월간 특별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市장애인체육회 권현정 부회장은"이번 선수단 창단은 전국 장애인체육 명가인 대구광역시가 전문체육 강팀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첫 단추"라며"지역 선수단 중에서 선별되어 뽑힌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다가오는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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