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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29일 북후면 두산리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사과적과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안동시청과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지부장 이광현) 직원들이 함께했다.
안동시는 5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시청 및 기관단체 직원과 대구시 등 우호교류도시 주민이 힘을 합쳐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라오스와 MOU를 체결하고 2023년부터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초청해 올 상반기에는 농가형 근로자 293명, 공공형 근로자 57명이 입국, 농가의 일손부족 해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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