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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22일 포항상의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수출업체들의 수출확대를 위해 FTA 협정국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지원사업 용역수행사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 = 포항상공회의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22일 포항상의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수출업체들의 수출확대를 위해 FTA 협정국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지원사업 용역수행사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FTA 협정국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지원사업은 B2B 온라인 수출마케팅 (상품등록 및 온라인 마케팅)지원, 해외 국가별·기업별 상품정보 제공 서비스 지원, 해외 온라인 홍보지원, 해외 잠재거래선 발굴, 화상상담 진행 및 동시통역지원 등 기업의 수출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평관세법인, 나이스디앤비 총 2개 용역수행사가 입찰, 심의를 진행했다.

지역 수출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센터에서는 OK FTA 컨설팅 지원사업 외에도 FTA전문컨설팅, 원산지확인서 3자확인사업, 찾아가는 FTA 맞춤형 교육 등 기업의 FTA 활용 제고를 위해 지속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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