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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DGB대구은행(139130)은 지역본부인 경북동부본부(본부장 김태형)와 경북신용보증재단 동부본부(센터장 정석원)가 양 기관 발전을 통한 상호업무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DGB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에서 체결된 본 협약은 DGB 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와 경북신용보증재단 동부센터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하여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각 기관의 사업 수행 시 원활한 업무 협력을 통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 협력 내용으로는 지역특례보증 및 보증관련 제반 업무의 신속한 지원, 보증서 비대면 플랫폼 개발에 관한 상호 업무협의 및 구축, 지역특례보증대출 우선 심사 및 상품 홍보, 지역 내 봉사활동 상호 참여 및 활동 등을 상호 협의 하에 진행하기로 했다.
김태형 본부장은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하는 DGB대구은행은 추후 지역과 더욱 긴밀한 협조 체계를 통해 지역과 함께 더욱 크게 발전하고자 한다”는 배경을 설명하면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업무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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