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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에서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13가족 47명이 참여하여 가족힐링캠프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문경관광진흥공단과 후원 연계로 불정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됐으며, 숲 해설가의 가이드로 진행된 숲 체험, 바비큐 체험 등 가족 간의 힐링 시간을 가지며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가족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시간을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바쁜 일상에서 가족 간의 대화의 시간도 없었는데,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자연 속에서 심신의 치유 시간이 되었고, 아이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드림스타트 가족힐링캠프가 가족 간의 좋은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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