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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김민찬 무소속 강남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내 주거취약지구를 방문해 지역민을 위로했다. (김민찬 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김민찬 무소속 강남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내 주거취약지구를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주거취약 지구에 대한 대책 공약을 설명했다.

김민찬 후보는 본인의 공약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강남을! 보금자리가 편안한 강남을! 안전하고 행복한 강남을! 교통이 편리한 강남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의 만남을 계속하고 있다.

김 후보는 “무소속이어서 걱정을 해주시는 주민들도 있고 무소속이기에 더욱 기대를 거는 주민들도 있다”며 “팔자가 풀리는 8번 김민찬을 찍으면 정말 팔자가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는 곳마다 주민들의 격려와 응원을 받으며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강남을 곳곳에 산적한 민생현안들을 풀어나갈 구상과 주거취약지구를 돌아보며 더욱 절실함을 느꼈다”고 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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