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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줄 왼쪽부터) 나창흠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박평우 삼성엔지니어링 상무, 박호영 삼성엔지니어링 상무, 이석진 삼성엔지니어링 상무, (둘째줄 왼쪽부터)이용석 삼성엔지니어링 상무, 이태화 삼성엔지니어링 상무, 정영진 삼성엔지니어링 상무, 최병윤 삼성엔지니어링 상무, 최선호 삼성엔지니어링 상무 (삼성엔지니어링)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은 9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1명, 상무 8명 등 총 9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해 영업, 사업관리, 설계, 조달 등 사업수행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은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군 확대로 안정적인 사업수행의 기반을 마련하고 그동안 진행해 온 사업수행 혁신을 가속화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삼성엔지니어링은 2023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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