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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동향]현대엔지니어링, LG화학 친환경 플랜트 구축사업 수주…삼성엔지니어링, 11년 연속 ‘올해의 프로젝트상’ 수상

2022-11-24 16:30EM, 정의윤 기자 [XML:KR:9007: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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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정의윤 기자)
(사진 = 정의윤 기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LG화학으로부터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친환경 플랜트를 건설하게 됐다. 이와 함께 삼성엔지니어링은 두바이에서 진행된 ‘MEED 프로젝트상’ 시상식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프로젝트로3개의 ‘MEED 프로젝트상’을 받으면서 11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건설, ‘토끼‧달 놀이터’ 3D 프린팅 어린이 놀이시설물 개발

현대건설이 3D 프린팅 어린이 놀이시설물을 개발하고 이달 말 준공하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에 설치를 마쳤다. 또 내년 상반기 ‘부천 일루미스테이트’에도 적용 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된 놀이시설물은 기존 비교적 단순한 기능 및 형태의 3D 프린팅 시설물을 넘어 이용객의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한 복잡한 기능과 형태를 구현한 대형 구조물이다. 특히 성능 및 안정성 평가를 거쳐 Q마크를 획득해 우수한 품질을 인증받은데 어린이 안전을 위해 마련된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 안전인증을 발급받는 등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제품 가능성을 입증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LG화학 E-Project’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은 LG화학이 추진하는 LG화학 E-Project를 수주했다. LG화학 E-Project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에어로겔(Aerogel) 생산과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친환경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 이와 함께 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에 필수적인 물과 공기를 생산하는 유틸리티 생산 설비, 부대시설, 수처리시설을 포함하는 UTOS와 단지 인프라 설비 건설도 함께 수행한다.

◆삼성엔지니어링, ‘올해의 프로젝트상’ 11년 연속 수상…5500억원 규모 삼성전자 공사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은 두바이에서 진행된 ‘MEED 프로젝트상’ 시상식에서 사우디아라비아 SABIC United EO‧EG Ⅲ 프로젝트와 쿠웨이트 KNPC CF(Clean Fuels) 프로젝트가 3개의 ‘MEED 프로젝트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12년 첫수상 이후 11년 연속으로 ‘MEED 프로젝트상’을 받게 됐다. 특히 올해 삼성엔지니어링은 11년 연속 수상뿐만 아니라 ‘Oil & Gas 분야 MENA 올해의 프로젝트’를 포함 3개 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EPC(설계‧조달‧시공)업계의 각축장인 MENA 지역 강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EO‧EG 플랜트라는 점과 초고온 기후 극복, 모듈화 등 혁신 적용, 최적화 설계를 통한 공기단축, 무재해 안전관리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전자로부터 경기도 평택의 그린동 및 UT동, 옥상배기, UPW 마감 공사를 수주했다. 계약 금액은 5500억원규모며 2021년 매출액 대비 7.35%에 해당한다. 계약 종료일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SK에코엔지니어링, ‘BIM 어워즈 2022’ 최우수상 수상

SK에코엔지니어링은 국내 BIM 공모전 ‘BIM Awards 2022’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BIM(건설정보모델링,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3차원 모델과 건설정보를 결합해 건설 전과정의 정보를 통합 생산·관리·활용하는 기술이다. 설계 단계부터 건물의 시공과정을 입체로 확인할 수 있고 건축 부재의 속성, 공정 순서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 건축물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SK에코엔지니어링에 따르면 BIM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체 EPC 수행 단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해 축적된 데이터를 다음 프로젝트에서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한 예측성 강화, 생산성 혁신과 리스크 최소화 등으로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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