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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플랫폼 기업은 골목상권 위협하는 변이 바이러스”

2021-09-16 17:40, 강수인 기자 [XML:KR:9007:동향]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손실보상
윤호중 “위드코로나 TF 첫 회의 진행, 여야 합의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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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아랫줄 왼쪽 두번째)와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아랫줄 왼쪽 세번째) 및 소상공인연합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강수인 기자)
16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아랫줄 왼쪽 두번째)와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아랫줄 왼쪽 세번째) 및 소상공인연합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처럼 골목상권을 위협하는데도 변이가 일어나는 것 같다”며 “플랫폼 산업이 골목상권을 위협하는 새로운 변이로 등장했다”고 말했다.

16일 윤 원내대표는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손실보장 등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과거에는 대형마트가 골목상권을 위협했다면 현재는 플랫폼기업이 골목상권을 침투하는 무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영역이 플랫폼기업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반복적인 소상공인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이제는 막아야 한다”고 운을 뗐다.

오 회장은 “더이상 소상공인들의 극단적인 선택이 반복되지 않도록 여당의 효율성있는 대책을 부탁드린다”며 “소상공인의 희생을 강요할 수 없는 것이며 위드코로나 전환이 무엇보다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위드코로나로 전환해 국민의 일상이 단계적으로 회복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위드코로나 특위를 설치하자고 제한했고 야당과도 합의단계에 있다”며 “당 내에도 위드코로나 TF를 꾸려 첫 회의를 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방역과 의료체계를 강화해 나가면서 위드코로나로의 전환에 만전을 기해 나가면 방역에 구멍 뚫리는 일 없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 회장은 “소상공인 영업제한 철폐 및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생활방역위원회를 비롯한 정부위원회에 소상공인연합회가 실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의논해달라”고 말했다.

또 “소상공인연합회의 예산이 대폭 삭감돼 소상공인 대변에 어려움이 있다”며 “연합회의 예산 확충이 시급하다”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윤 원내대표는 “지금은 피해 지원을 위한 회복자금이 지급되고 있고 손실보상에 대한 심사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며 “내실있게 진행되려면 많은 협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마무리지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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