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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김철환 수협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왼쪽)과 이동대 헥톤프로젝트 부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h수협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Sh수협은행은 지난 14일 국내 병원 솔루션 분야 대표 기업인 헥톤프로젝트와 손잡고 실버케어 플랫폼 ‘또하나의가족’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협은행은 또하나의가족 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금융상담 채널 개설 및 운용 ▲종합금융컨설팅 및 금리혜택 제공 ▲디지털 인프라 고도화 지원 등 양사의 시너지 제고를 위한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철환 Sh수협은행 부행장은 “병원 솔루션 시장 1위 기업인 헥톤프로젝트와 실버케어 분야 마케팅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협은행 역시 요양기관 금융지원에 대한 특화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만큼 양사의 협력을 통해 고객님들께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하나의가족은 전국 4만 3000여곳의 요양시설과 요양병원뿐 아니라 요양상담, 컨설팅, 실버타운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제공하는 실버케어 ONE-STOP 플랫폼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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