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우남 제37대 한국마사회 회장이 4일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한국마사회를 이끌어 갈 3년 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온라인 발매 도입과 고객 친화적 환경 구축에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할 것이다”며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회장 직속의 ‘경마산업발전위원회’를 설치해 지속가능 경영의 로드맵을 수립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