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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일일동향]농협은행, 영업점 4곳 임시폐쇄…코로나19 방역 조치 외

2020-02-20 19:47, 김빛나 기자 [XML:KR:9007: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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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20일 금융업계는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노조추천이사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수렴이 가능한 제도라며 어떻게 운영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대구 영업점 4곳을 임시 폐쇄하고 긴급방역 등의 조치를 취했다. 금융권은 고용노동부와 공정채용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예보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 매각 관련 질문에 시장 상황으로 인해 고민된다고 답했다.

○ …윤종원 기업은행장, “노조추천이사제…다양한 의견 수용 가능”=윤종원 기업은행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조추천이사제가 투자 위축, 의사 결정 방해 등과 이해관계인의 지지를 받은 사람이 승진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에 “노조추천이사제는 다양한 의견 수렴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과도할 시 문제가 있다”며 어떻게 운영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이 제도가 공기업 개혁 방향과 맞느냐는 질문에는 “선을 넘지 않았다”고 답했다.

○ …농협은행, 영업점 4곳 임시폐쇄…코로나19 방역 조치=농협은행의 영업점 4곳이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폐쇄했다. 해당 영업점은 대구 달성군지부, 두류지점, 성당지점, 칠성동지점으로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이 있는 지점을 중심으로 내린 결정이다.

더불어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감염우려가 있는 직원 63여명은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은행은 대구 관내와 경북 남부지역 영업점에 긴급방역 등 추가조치를 취하고 있다.

○ …금융위, 우리은행 지분 매각 고민=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종석 미래한국당 의원은 정부가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시장 상황이 어려워 자금 회수가 고민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은행에 대한 상시감시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소비자보호처 조직이 확대된 점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는 계획이다.

○ …금융권, 채용 시 성차별 금지 규준 강화=은행연합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6대 금융협회장들은 고용노동부와 공정채용의 민간부문 확산을 위한 ‘범 금융권 공정채용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기존 모범규준의 주요 내용이 개정됐으며 크게 ‘불합리한 차별의 금지’, ‘채용절차’, ‘부정청탁 등 채용공정성 침해’로 분류된다. 특히 불합리한 차별 금지 부문에서는 성차별을 금지를 강화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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