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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보니]핀테크기업, 자체 금융상품 어렵다…“협업으로 극복”

2019-12-05 23:50, 김빛나 기자 [XML:KR:9007: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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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현재 상황에서 핀테크 기업이 금융상품을 내놓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무슨 이유로 핀테크업 전체에서 어렵다는 것인지 그 이유와 현 상황에 대해 각 관계자들에게 확인해봤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관계자에게 핀테크 기업이 금융상품을 내놓기 어려운 이유를 묻자 “금융상품의 경우 다른 업종에 비해 필요한 자본금이 훨씬 크다든지 하는 장벽이 높다. 그래서 핀테크 업체의 규모가 어느 정도 크더라도 자체적으로 금융상품을 만들고 판매시키는 어렵다. 이런 이유로 은행 등 기존 금융업과 협력해 진행하는 곳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금융상품이나 기업이 소지한 라이센스 등에 따라 너무 다르다. 구체적인 상황이 있어야만 설명이 가능하다”면서 “일반적으로는 협업을 많이 한다”고 답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관계자는 “기업이 특정 라이센스를 소지했다면 그 라이센스에 국한된 사업이 가능하다. 다만 모든 관련 상품이 가능하다기보다는 국한된 범위 내에서 사업을 할 수 있다”며 “이 점이 실제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핀테크 기업에게는 규제로 느껴질 수 있다”고 했다.

이 부분과 관련해 금융위에서 발표한 ‘핀테크 스케일업’ 내용을 묻자 “핀테크 스케일업은 예를 들어 혁신금융사업자인 사람들에게 있던 한계 극복을 위해 기간 연장, 스몰 라이센스 도입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조금씩 다르지만 각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대답은 “구체적인 상황에 따른 설명이 각자 크게 달라진다. 일반적인 상황으로 규정해 명확한 답을 내리기는 어렵다”는 점이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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