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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해외부문 원가율 올해 개선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1-23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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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건설(000720)의 지난해 신규수주는 24.3조원으로 마감되면서 컨센서스 부합했다.

지역별로는 국내에서 14.1조원, 해외에서 10.2조원 수주했으며 공종별로는 현대엔지니어링 10.8조원, 건축/주택 7.4조원, 플랜트/전력 4.1조원, 토목 1.5조원 수주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해외 완공 공사현장 정산과정에서 추가 원가가 반영되어 본사 해외부문 원가율은 105%로 높게 나타났으나 2014년 이전 수주한 공사현장들이 대부분 마무리 되면서 올해는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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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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