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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일산 1기 신도시 주민 달래기 나서

2019-10-18 16:58, 강은태 기자 [XML:KR:9004:분석/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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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국토부에 향동 등 고양시 3기 신도시 추진 외 지역 부동산투기 조정지역 해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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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사진 = 고양시)
이재준 고양시장 (사진 =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재준 고양시장이 국토부에 덕양구 향동 등 고양시 3기 신도시 추진 지역 이외 지역에 대한 부동산투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하며 일산 1기 신도시 주민 달래기에 나섰다.

현재 고양시 전 지역은 부동산투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주택매매 거래시 1세대 1주택 2년 이상 보유, 다주택자 10% 이상 중과세, 분양권 전매 시 양도소득세율 50%가 일률 적용된다.

또 청약 1순위 자격 요건이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으로 강화돼 있고 청약가점제 적용 확대 및 2주택 이상 신규 주택 담보대출 금지, 양도세 면제를 위한 일시적 2주택 중복 보유 허용기간 2년으로 단축 등 심한 부동산 규제를 받고 있다.

특히 이 같은 부동산 거래 규제는 2016년 11월(공공택지)과 2017년 11월(민간택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고 고양시 전역이 부동산투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며 지역간 주택 매매 거래 가격의 차별화가 나타났고 현재는 점점 심화 중인 상태다.

하지만 고양시의 요청대로 고양시 일부 지역이 부동산 투기 조정대상 지역에서 해제되면 그 동안 규제 받던 종합부동산세 추가과세,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금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일시적 2주택자 양도세 비과세기준 등 부동산 규제 해제와 함께 지역별 편차를 보이는 주택 매매 거래가격 차이가 좀 더 좁혀 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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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 지축, 원흥, 향동지구 등 신규 택지 개발지구 (사진 = 고양시)
고양시 삼송, 지축, 원흥, 향동지구 등 신규 택지 개발지구 (사진 = 고양시)

한편 현재 고양시의 주택 매매거래는 지난해 8월(986호 매매) 대비 올해 8월 27%나 감소한 상태로 기존 구도심 및 일산 신도시의 주택가격의 하락과는 다르게 덕양구 삼송, 지축, 원흥, 향동지구 등 신규 택지 개발지구내 주택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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