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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올해 영업이익 1489억원 전망

NSP통신, 김희진 기자, 2018-05-23 10:26 KRD7
#솔브레인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솔브레인 (036830)은 반도체 Big Cycle로 매출구조의 변화가 예상된다.

3D NAND에 쓰이는 신규 식각액 매출을 통해 매출비중 57%인 반도체 부문은 2020년까지 70%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까지 매출비중이 20%이하로 줄어들 디스플레이의 빈자리는 반도체와 함께 고성장 중인 2차전지 사업이 메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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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문은 전방산업의 반도체 수요와 고객사의 캐파 증설로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Rigid OLED 수요로 디스플레이의 역성장이 완화되고 2차전지의 가파른 성장(+25.7%)이 예상된다.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률은 반도체 부문 비중 증가와 TG 가동률 상승으로 지난해 대비 2.8%p 개선된 16.5%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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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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