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투어 수익 호전 · ENT 감익 · 도서 적자 확대(분석/전망) -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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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투어 수익 호전 · ENT 감익 · 도서 적자 확대
(입력) 2018-02-14 07:29
(태그) #인터파크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인터파크(108790)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316억원, 영업이익 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3%, 23.7% 감소해 컨센서스(62억원)을 밑돌았다.

영업이익률은 2.2%로 0.6%p 하락했다. 전체 거래액(GMV)은 9169억원으로 6.4% 증가했고 부문별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은 ENT(+9.9%), 투어(+6.8%), 쇼핑(+5.2%), 도서(-7.1%) 순였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ENT 60억원(-34.2%), 투어 24억원(흑전), 쇼핑 -13억원(적자지속), 도서 -42억원(적자지속)였다.

투어 부문 매출액은 261억원(+16.0% YoY), 영업이익 2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전년동기 숙박 모바일앱 성과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판촉 활동을 진행해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했었고 추석 황금 연휴 효과가 반영돼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ENT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기저 부담으로 34.2% 줄었다.

연결자회사 서클컨텐츠컴퍼니가 2016년 4분기에는 몬테크리스토, 팬텀 등 자체 제작 공연의 흥행 성공으로 매출액 124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으나 금년에는 매출액 164억원(+32.3% YoY), 영업이익 12억원(-57.6% YoY)에 그쳤기 때문이다.

공연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인터파크씨어터는 대관 투자 공연 흥행으로 투자 수익이 늘면서 매출액 53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달성해 연결 이익에 기여했다.

도서 부문 영업손실이 42억원에 달해 전년동기(25억원)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는데 일부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쇼핑, 도서 부문의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며 “주요 성장원인 투어 부문이 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익 호전이 확인되고 캐시카우인 ENT 부문의 안정적인 성과 확대가 뒷받침 되어야 의미 있는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인터파크는 올해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입장권 판매대행사)로 관련 실적은 상반기 중에 반영될 것이다”며 “서클컨텐츠컴퍼니의 금년 공연 라인업을 감안시 ENT 부문은 하반기 수익 호전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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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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