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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최대 실적 갱신…1Q 전년比 매출·영업이익 각각 81%·41%↑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4-21 11:2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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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가 2021년 1분기 다시 한번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1일 잠정 공시를 통해 2021년 1분기 530억원, 영업이익 71억원, 당기순이익 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기 대비 약 11.39%, 전년동기 대비 81.01%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31.19%, 전년동기 대비 41%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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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성장세는 중국 ‘프리스타일’ 서비스 및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의 매출이 매분기 상승세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다.

▲캐리비안의해적: 전쟁의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매출은 꾸준히 우상향을 그리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크로스파이어: 워존 ▲테라: 엔드리스워의 성과가 반영됐다.

조이시티는 오는 하반기부터 ▲프로젝트NEO ▲프로젝트M' 등 신작 타이틀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자회사 로드비웹툰에서 제작 중인 웹툰을 올해 하반기부터 연재에 돌입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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