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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1Q 매출 97억원·영업이익 적자전환…퍼즐오디션·삼국지난무 등 신작 대기

2020-05-15 16:56, 이복현 기자 [XML:KR:9002:실적/매출]
#한빛소프트(047080) #1분기실적 #매출 #퍼즐오디션 #삼국지난무
언택트 바람 타고 런데이·핏데이·오잉글리시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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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빛소프트)
(사진 = 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96억6000만원, 영업손실 4억7000만원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8%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 영업손실폭이 61% 줄어 향후 실적 상승 가능성을 내비쳤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디션, 그라나도 에스파다 등 기존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스퀘어 에닉스 공동 프로젝트 개발비 소요 및 신작 게임 출시준비를 위한 마케팅비 일부 조기 인식 등의 영향으로 이같은 실적을 달성했다.

한빛소프트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갖춘 다양한 게임 신작 라인업을 통해 실적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우선 오는 21일 모바일게임 ‘퍼즐오디션’이 신작 포문을 연다. 퍼줄오디션은 국가대표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3매치 장르에 오디션 특유의 음악과 댄스, 패션, 커뮤니티, 배틀 등을 결합했다.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 중인 삼국지난무도 기대작이다. 삼국지난무는 지난 1월 프리미엄테스트를 마쳤으며 현재 스퀘어에닉스와 긴밀히 협의해 출시를 위한 최종단계 개발 작업들을 진행 중이다. 삼국지난무는 수집형 RPG에 실시간으로 부대를 지휘하는 시뮬레이션형 전투를 더한 독특한 게임성으로 시장에서 기대감이 높다.

이외 PC 및 콘솔용 TPS 장르 1종, 그라나도 에스파다M 등도 준비 중이다. 한빛소프트는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게임성을 갖춘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다수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달리기 앱 런데이와 홈 트레이닝 앱 핏데이도 대면활동에 많이 제약이 생긴 3월 이후 언택트 바람을 타고 매주 이용자 수치를 경신하면서 각광받고 있다.

교육 사업분야에서는 특허받은 인공지능 스마트 영어학습 앱인 오잉글리시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초등 교육 현장 보급을 위한 채비를 갖춘다. 오잉글리시는 현재 6종류인 커리큘럼을 어휘, 여행영어, 일상영어 등 33개로 확장하고, 지자체 및 교육청 공급시 필요한 학습관리시스템도 탑재한다.

스타 영어강사 이현석씨와 제휴해 ‘오픽의 신’도 개발 중이며, 코딩 교육 플랫폼 씽크코딩 주니어의 사업 제휴 및 서비스 영역도 확대 중이다. 이를 위해 한빛소프트는 모회사 T3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종합교육사업 전문 자회사인 한빛에듀테크를 신설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기존 게임의 선전과 함께 퍼즐오디션을 비롯한 신작 게임들이 2분기부터 본격 출시될 예정이어서 추가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언택트 바람을 타고 비게임 서비스 분야에서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내실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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