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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지난해 총수익 1조3377억원…전년비 9.9% 증가

2020-03-27 16:26, 김빛나 기자 [XML:KR:9002:실적/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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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씨티은행의 지난해 총수익은 1조3377억원으로 전년대비 9.9% 가 증가했다.

2019년 당기순이익은 2794억원으로 전년대비 9.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도 당기순이익은 3074억원으로 기록된 바 있다.

씨티은행은 “일회성 비경상적인 요인 제외 시 전년대비 3.3% 증가했으며 비이자수익과 기타영업이익의 증가가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총자산이익률과 총자본이익률은 전년대비 각 0.06%p, 0.13%p 감소한 0.54% 및 4.58%를 기록했다.

2019년 12월말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19.56%와 18.76%를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0.63%p, 0.58%p가 상승했다.

2019년도 총수익은 1조3377억원으로 전년대비 9.9% 증가했으며 이자수익은 금리 하향 추세로 순이자마진이 12bps 축소됨에 따라 전년대비 3.0% 감소한 9633억원으로 나타났다.

비이자수익은 투자/보험상품 판매수수료와 신탁보수의 증가 등 주력 사업의 전반적인 호조로 전년대비 10.2% 증가한 2602억원을 시현했다.

기타영업수익은 본점 건물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 국공채 매매이익과 대출채권 매각이익의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1261억원 증가한 1142억원이었다.

판매‧관리비는 지난해 4분기의 일회성 비용 환입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11.1% 증가한 7819억원이었고 이를 제외할 경우 전년대비 1.1% 증가한 수준이다. 씨티은행은 “지속적인 경비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건비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2020년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본 비율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고객기반확대‧디지털역량 증대‧금융소비자보호‧내부통제 강화‧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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