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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니]하나은행, 명칭 변경…“작년부터 협의”

2020-01-31 17:26, 김빛나 기자 [XML:KR:9001: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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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KEB하나은행이 브랜드명을 ‘하나은행’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노조는 이에 반대한다는 소식이다. 이에 대한 하나은행 측의 설명을 들어봤다.

하나은행은 ‘KEB’로 인해 고객들이 외환은행과 통합 사실을 인지하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발음상 어려움, 다른 은행과의 혼동 등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오는 2월 3일부터 ‘하나은행’으로 명칭을 변경할 예정이다.

이에 노조 측에서 ‘명칭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것은 노사합의 위반’이라고 지적했다고 알려졌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작년부터 여러차례의 설명회를 통해 어느정도 공감대는 형성된 상황”이었다며 그럼에도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기에 노조와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5년 9월 외환은행과 통합하며 KEB하나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하나은행은 출범한지 4년 5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고객들이 외환은행과 통합 사실은 충분히 인지했다는 판단 하에 직원들의 소속감 고취, 그룹 일원화 및 경쟁력 제고 그리고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브랜드명을 바꾼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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