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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면희 전 창조한국당 대표·류시호 중의학 박사, 생태의학 책 출간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10-21 13:2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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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의학-자연의 이치로 깨닫는 질병 예방과 치료

NSP통신-생태의학-자연의 이치로 깨닫는 질병 예방과 치료 표지 (무명인)
생태의학-자연의 이치로 깨닫는 질병 예방과 치료 표지 (무명인)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전 창조한국당 대표이며 생태철학자인 한면희 성균관 대학원 철학박사와 류시호 중의학 박사가 공동 집필한 ‘생태의학-자연의 이치로 깨닫는 질병 예방과 치료’라는 생태의학 책이 출판사 무명인을 통해 출간됐다.

국내 제3정치의 독보적인 주창자이면서 아주 오랫동안 환경운동을 전개해온 환경 운동가이기도 한 한면희 교수와 중의학에 정통한 류시호 박사가 출간한 이번 생태의학書에선 아토피 피부염과 알레르기 질환, 낯선 오장육부의 각종 질병, 세계적인 유행성 전염병 등에 대한 현대 의학의 한계를 잘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자연의 이치에 부응하는 생태적 접근을 통해 인체를 통합적으로 이해한다면 현대 의학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아토피 피부염과 알레르기 질환, 낯선 오장육부의 각종 질병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해 자연의 이치로 질병을 깨닫고 예방과 치료에 상당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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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최초로 생태주의 관점에서 의학을 조망하면서 새 길인 생태의학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도 깊은 책을 출간한 한면희(韓勉熙) 교수는 성균관대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환경윤리와 자연의 가치’를 주제로 철학박사를 취득했고 대안 녹색대학 창립자의 일원으로 교수와 대표를 맡았고 한국환경철학회 회장과 환경정의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균관대 초빙교수와 한중통합의학협회 회장, 21세기공화주의클럽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류시호(柳時祜) 박사는 경희대 스포츠의학과를 졸업했고 중국 유학을 떠나 중의사를 취득하면서 전국태극권대회에서 우승했으며 랴오닝중의대학에서 중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북경 중국중의연구원(노벨생리의학상 투유유 배출 기관)의 부속병원서 근무했고 경희대 스포츠의학과와 대체의학대학원서 강좌를 담당했으며 중국 윈난중의대학 객좌교수와 녹색대학 서울 자연의학과 주임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현덕서원 원장이고 한중통합의학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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