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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분양가, 최근 1년간 18.3% 상승…7월 분양건수는 426가구

2019-08-16 16:59, 윤민영 기자 [XML:KR:9001: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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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 및 신규분양세대수 추이 (사진 = HUG)
지역별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 및 신규분양세대수 추이 (사진 = HUG)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이 7월말 기준 354만 7000원으로 전월대비 0.25% 상승했다.

서울은 806만7000원으로 지난달보다 3만3000원 내렸지만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는 18.3%에 해당하는 124만8000원이 올라 최근 1년간 전국 최고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541만 4000원으로 전월대비 1.68% 하락했고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1.37%, 기타지방은 0.75%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와 광주, 충남 천안 지역의 상대적으로 높은 신규분양가가 전체 집값을 견인했다.

7월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3606가구로 지난달 1만8390가구보다 26% 줄었지만 전년 동월 8342가구보다는 63% 증가했다. 서울은 총 426가구로 지난달 2206가구보다 80% 가까이 분양물량이 줄었다. 서울은 지난해 7월말 분양이 한 건도 없었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의 신규분양세대수는 총 5728가구로 이달 전국 분양물량의 42.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년 동월 2908가구 대비 약 97% 증가했다.

수도권은 총 4277가구로 전년 동월 2790가구 대비 53%가 늘었으며 기타지방은 총 3601가구로 전년 동월 2644가구 대비 36% 가량 증가했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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