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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JLL, ‘한국 상업용 부동산시장의 미래전략’ 세미나 개최

NSP통신, 맹지선 기자, 2018-07-20 17:41 KRD7
#한국감정원 #JLL #부동산시장미래전략 #공동세미나 #더플라자호텔
NSP통신-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이 20일 더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한국감정원과 존스랑라살르(JLL)의 공동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이 20일 더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한국감정원과 존스랑라살르(JLL)의 공동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한국감정원은 JLL(Jones Lang LaSalle)과 20일 더플라자호텔에서 ‘한국 상업용부동산시장의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은 JLL이 전세계 100개 국가, 158개 도시의 부동산시장의 투명성을 측정해 공표하는 부동산 투명성지수에서 2014년 43위, 2016년 40위였지만 2018년에는 31위로 상승했다.

감정원 관계자는 “그동안 한국감정원과 국토교통부는 상업용 시장의 DB고도화를 위해 오피스‧상가 관련 매매지수 및 자본환원율 지표 개발을 진행했고 임대‧관리업 분야 관리의 선진화, 실거래자료 확대 공개,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의 상업용 시장으로의 확대적용, 리츠시장의 공모활성화 방안 마련 등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왔으며 그 결과 지수의 9단계 상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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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미나는 ‘투명’ 등급 상향에 따른 향후 한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미래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 제고방안, 상업용 부동산시장 정보의 현황과 과제, 상업용 부동산시장 투명성 강화를 위한 공공역할 모색 등의 주제로 발표 후 종합토론 시간이 진행됐다.

패널들은 공통적으로 상업용시장의 발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의 필요성 및 민간과 공공이 연계한 고도화된 DB구축, 상업용 건물에 대한 등급기준 설정, 소비자 보호측면에서의 투자자 보호방안 마련 등을 위한 노력을 공공에서 주도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Jeremy Kelly JLL 글로벌 리서치팀 총괄이사는 “글로벌 부동산 투명성 지수는 여러 국가의 법적규제 및 제도개선, 프롭테크(Prop Tech)의 도입 등으로 지난 2016년에 비해 개선됐고 특히 한국을 포함한 인도, 태국, 미얀마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의 투명성 지수가 가장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부동산 투명성 제고는 투자를 증진하고 생산적이며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육성하고 국민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국가와 도시에게 중요한 요소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 패널로는 하창훈 국토교통부 부동산산업과 과장, 매일경제 임상균 부장, 복준호 이지스자산운용 개발부문 대표, 손정락 하나경영연구소 연구위원, 이형찬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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