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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광동학원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문승우 전북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학교법인 광동학원(군산중앙중학교)은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문승우 의원(군산4)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광동학원 설립자 학창 이종록선생 서거 6주기 추도식에 앞서 가진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승우 광동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이부덕 상임이사, 고석주 대외협력사무국장, 김찬후 교장, 두승택 교감이 참석했다.

군산중앙중학교는 다목적강당 신축공사, 교사 중간창교체, 출입문교체, 방화문교체, 포장공사 등 2022년까지 학교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을 지원받았다.

이승우 이사장은 “문 의원은 바쁜 도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지역사회와 교육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과 광동학원의 발전에 남다른 애정과 깊은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특히 군산중앙중학교 다목적 강당 건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승우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산지역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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