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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이청아, “오늘 밤 첫 방송 기대해 주세요”..본방독려 인증샷 공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20-11-30 16:11 KRD7
#이청아 #낮과밤 #tvN #월화드라마
NSP통신- (킹스랜드)
(킹스랜드)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청아가 ‘낮과 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청아는 소속사 킹스랜드를 통해 3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1회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내고 있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긴 생머리, 모던한 톤의 셔츠와 재킷은 깔끔하고 우아한 제이미의 모습을 재현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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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이청아는 극 중 대한민국에 예고 살인이라는 충격적 사건이 벌어지자 한국 경찰의 요청을 받고 특수팀에 혜성처럼 등장하는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레이튼’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남궁민(도정우 역), 김설현(공혜원 역), 윤선우(문재웅 역)와 함께 보여 줄 연기호흡도 기대케한다.

이청아는 특히 ‘제이미’가 어릴 적 기억을 거의 잃어버린 채 미국으로 입양된 인물인 탓에 프로파일러 인터뷰, 범죄 심리, 행동 심리 서적 등을 참고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나아가 감정을 영어로 표현하고 캐치해 내기 위해 노력과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하는 tvN 새 월화극 ‘낮과 밤’은 오늘(3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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