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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경기도 가평서 렉스턴 스포츠 어드벤처 챌린지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07-24 06: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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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Adventure_Challenge_오프로드 도전 렉스턴 스포츠 (쌍용차)
Adventure_Challenge_오프로드 도전 렉스턴 스포츠 (쌍용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가평에서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렉스턴 스포츠 어드벤처 챌린지(Adventure Challenge)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는 기존의 SUV들과 전혀 다른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 쿼드프레임과 쌍용차만의 4Tronic 기술로 완성된 압도적인 온·오프로드 주행성능으로 차별화된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는 다이내믹하고 익사이팅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프로답게 일하고 여가시간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유저들이 꿈꿔 온 내·외관 스타일과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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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서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는 경쟁 모델을 뛰어넘는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 및 모바일 연결성(connectivity), 오픈형 데크가 제공하는 우수한 공간 활용성과 비교할 수 없는 감성적 만족감을 선사함으로써 시장에 새로운 활력과 반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Driving& Performance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파워트레인은 e-XDi220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AISIN AW)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발휘한다.

e-XDi220 LET 엔진은 최고출력 187ps/3800rpm, 최대토크 40.8kg·m/1400~2800rpm를 발휘하고 압축비를 낮춰(15.5:1) 질소산화물 배출을 저감하고 NVH(소음 및 진동) 성능을 강화했으며 세라믹 예열 플러그를 적용해 저온시동성과 내구수명을 증대시켰다.

글로벌 46개 메이커의 다양한 모델을 통해 검증 받은 아이신(AISIN AW)사의 6단 자동변속기는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내구성이 장점이다.

e-XDi220 LET 엔진과 최고의 궁합을 이뤄 신속하면서도 매끄러운 변속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Chassis, Ride and Handling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4Tronic 시스템을 통해 악천후를 비롯해 오프로드에서도 최고의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후륜구동으로 효율성 높은 운행을 하며 주행 환경을 고려한 운전자 판단에 의해 4WD_High 또는 Low 모드를 선택해 구동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여기에 차동기어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tial)를 통해 일반차동기어장치가 적용된 모델에 비해 등판능력은 5.6배, 견인능력은 4배 가량 우수한 성능을 발휘(슬립 발생 시, 당사 연구소 측정치)한다.

엔진룸 어라운드실로 방음·방진·방수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빅사이즈 러버엔진마운트를 적용해 엔진 노이즈의 실내 유입을 최소화했다.

8개의 보디마운트(body mount)와 직물 타입(PET) 휠하우스 커버 등을 통해 노면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주행 시에도 탑승객들 사이에 또렷한 음성으로 대화가 가능하다.

각 도어에 4중 구조 실링으로 외부 노이즈 유입을 최소화했으며 언더커버를 적용해 NVH를 더욱 강화했다.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에어로 블레이드 와이퍼는 정숙성 향상은 물론 유려한 디자인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부여한다.

NSP통신-Adventure_Challenge_오프로드 도전 렉스턴 스포츠
Adventure_Challenge_오프로드 도전 렉스턴 스포츠
NSP통신-Adventure_Challenge_오프로드 도전 렉스턴 스포츠 (쌍용차)
Adventure_Challenge_오프로드 도전 렉스턴 스포츠 (쌍용차)

한편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은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6에어백과 신규 개발한 초고장력 쿼드프레임(Quad Frame)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로 뛰어난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1.5GPa급 초고장력 기가스틸(Giga Steel)을 적용한 쿼드프레임(Quad Frame)은 크래시 박스 존(Crash Box Zone) 설계로 사고 시 상대 차량의 안전성까지 배려하였으며 차체에도 동급에서 가장 많은 79.2%에 고장력강판을 적용하는 등 첨단 소재를 활용함으로써 고강성 확보와 동시에 경량화에 성공했다.

충돌 시 스티어링휠과 칼럼이 충격을 흡수함으로써 운전자의 가슴 부위 상해를 저감하고, 보행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차체 전면부의 공간과 소재를 최적 설계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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