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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 소재 기업 네온테크(대표 황성일)가 3일 FC안양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을 시에 기부했다.
안양시는 이날 시청에서 황성일 네온테크 대표와 최대호 안양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네온테크는 지난 2000년도에 설립된 자동화 장비 분야 업체로 평촌스마트스퀘어 입주해 있다.
황성일 대표는 “FC안양 팬과 코로나19로 위축된 프로축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기부금을 쾌척한 네온테크에 감사하다”며 “전 공직자·시민과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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