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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코로나 블루 극복 전문가 참여 ‘심리방역 상담’ 실시

2020-06-03 16:27, 여종구 기자 [XML:KR:8005:전국]
#영남대학교 #서길수 총장 #코로나 블루 극복 #심리방역 상담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신입생, 심리적, 정서적 우울감 극복 위해 '심리방역' 호응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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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영남대학교)
(사진 = 영남대학교)

(경북=NSP통신) 여종구 기자 = 영남대학교가 코로나 블루(코로나19+우울감) 극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심리방역 상담’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남대 학생상담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맞춤형 심리방역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 대면 상담, 전화, 화상 등 다양한 비대면 상담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으며, 미술치료, 영화치료, 사진 치료 등 온라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설해 이달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약 100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을 해 3일부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슬기로운 대학생활’ 프로그램의 경우, 코로나 19로 오리엔테이션, 입학식, 신입생 환영회 등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되면서 정상적인 캠퍼스 생활을 경험하지 못하고 대학 생활 적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입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도 호응도가 높다.

임성우 학생상담센터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됨에 따라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 학생상담센터에는 상담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 직업상담사 등 진로·심리상담 및 교육 관련 전문가들이 구성되어 있어, 대구·경북권역 대학 간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어 재학생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 여종구 기자 bestsunsu@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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