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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 엔진으로 무상교체

2020-03-28 14:50, 김광석 기자 [XML:KR:800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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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전경
완주군청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노후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3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20대의 노후 건설기계 엔진을 교체한다. 이를 통해 대기오염의 주범인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발생을 동시에 저감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엔진교체 지원사업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완주군에 2년이상 등록된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굴삭기 등의 건설기계(2004년 이전 제작된 것이나, 75kw이상 130kw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kw미만은 2006년 제작된 건설기계)를 보유한 사업자 또는 개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엔진교체를 희망하는 건설기계 소유자는 사업참여 엔진교체 제작사에 지원 대상기종 여부를 확인한 후 지원신청서를 제작사에 제출하면 군에서 대상자를 확정하게 된다.

지원금액은 기종에 따라 1300만원에서 2900만원으로 교체 완료 후 제작사에 지급하게 된다.

사업 신청기간은 31일부터이며, 예산범위 내 선착순으로 접수할 계획이다.

임동빈 환경과장은 “굴삭기, 지게차 등 건설기계는 대기오염 배출 비율이 높아 저공해 엔진 교체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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