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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정읍시장·시의원, 코로나19 차단 ‘사활’

2020-02-26 13:59, 김광석 기자 [XML:KR:800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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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정읍시 유진섭 시장과 정읍시의원들이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유진섭 시장과 정읍시의회 정상철, 황혜숙, 정상섭, 이상길 의원은 26일 연지시장과 샘고을시장을 찾아 직접 방역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의 위기 경보 단계가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상인과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을 더하기로 한 것이다.

이들은 방역팀 전문 요원들과 함께 시장 통행로와 공중화장실 등 곳곳을 직접 방역 소독하며 방역체계와 방역 최일선 현장을 점검했다.

또 상인들에게 매장과 점포 등 시설에 대해 자가 소독을 실시해 줄 것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독려했다.

유 시장은 방역에 이어 상인들과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대응 방안과 진행 상황도 설명했다.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와 위로를 전하며, 상권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시는 코로나-19 발생 초기 전통시장 내 방역과 함께 예방수칙 포스터와 홍보물 배부, 손 소독제와 방역 마스크를 제공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특히 상황이 엄중한 만큼 다음 달 3일까지를 특별 집중소독 기간으로 정하고 정읍역과 버스터미널을 비롯한 다중이용 시설과 아파트, 시내 전역에 대해 1일 2회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내 학원과 교습소 242개소, 식품 공중위생업소 1200개소에 감염병 예방 물품을 배부했고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급감하면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의회와 시가 함께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필요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지역 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등을 통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는 예방수칙 안내와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 행동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26일 현재 정읍시에는 확진자·접촉자·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대상자는 없으며 코로나-19 현황을 시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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