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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아르샤의 창 한국 챔피언십 진행…‘엄마보고출전하래’팀 우승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11-17 12:45 KRD7
#펄어비스 #검은사막 #아르샤의 창 한국 챔피언십 2019 #엄마보고출전하래

16일 펄어비스 지스타 부스에서 ‘아르샤의 창 한국 챔피언십’ 대회 진행

NSP통신-엄마보고출전하래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펄어비스)
‘엄마보고출전하래’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펄어비스)

(부산=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아르샤의 창 한국 챔피언십 2019 대회에서 ‘엄마보고출전하래’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르샤의 창’은 61레벨 이상 이용자 3인이 팀(파티)을 구성해 참여하는 검은사막의 PvP 대전 콘텐츠다.

지난 16일 지스타 현장 펄어비스 부스는 8강전부터 결승까지 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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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 진출한 팀은 ▲무한도전 ▲엄마보고출전하래 ▲할만해 ▲흉기킹용우 ▲닥트리오 ▲유사갤길주니어 ▲자고일어나니우승 ▲소란매 팀이다.

치열한 대전을 거쳐 결승전에 진출한 팀은 ‘닥트리오’와 ‘엄마보고출전하래’다. 7판 4선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은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엄마보고출전하래’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500만원과 특별칭호를 받게 됐다.

3·4위 결정전은 ‘무한도전’팀과 ‘할만해’팀이 맞붙어 ‘무한도전’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아르샤의 창 대회가 펼쳐진 펄어비스 지스타 부스에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모였다. 대회 현장에는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가 깜짝 등장해 결승 우승팀을 축하하고 시상하며 눈길을 모았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검은사막 이용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스타 깜짝 선물도 공개했다. 지스타와 아르샤의 창 대회를 기념해 검은사막 이용자들에게 ‘크론석 500개’를 지급하기로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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