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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사단법인 한국환경문화사랑 본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9월 정기 월례회의 모습.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사단법인 한국환경문화사랑(회장 노광종)이 19일 본부 회의실(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327)에서 9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한국환경문화사랑은 환경 보전·정화, 오염행위 감시·고발 등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7월 25일 설립된 단체다.

이날 회원들은 단체 활동·발전 방향, 향후 계획 등을 구체화하고 발대식 준비 과정 등을 논의했다.

노광종 한국환경문화사랑 회장은 “단체 설립을 위해 쉼 없이 달려 온 많은 임·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사회 봉사·환경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문화사랑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은 10월 25일 수원시 관계자·정치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구 경수대로 401에 위치한 루클라비 연회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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