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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 추석 맞이 ‘찾아가는 경주브랜드공연’ 진행

2019-09-11 10:04, 조인호 기자 [XML:KR:8007:연예/스타]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국립경주박물관, #에밀레
오는 14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신라시대의 역사와 설화를 각색해 무용예술로 탄생한 ‘Silla:에밀레(이하 <에밀레>)’ 공연...오전 11시와 오후 1시, 두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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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의 역사와 설화를 각색해 무용예술로 탄생한 Silla:에밀레 공연장면
신라시대의 역사와 설화를 각색해 무용예술로 탄생한 Silla:에밀레 공연장면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재)정동극장(극장장 김희철)은 오는 14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추석을 맞아 ‘찾아가는 경주브랜드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9.12., 9.14.~9.15.)의 일환으로, 천년 왕조라 불리는 신라시대의 역사와 설화를 각색해 무용예술로 탄생한 ‘Silla:에밀레(이하 <에밀레>)’ 공연의 30분 하이라이트 무대를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두 차례 펼쳐질 예정이다.

행차, 비천무, 화랑무, 경고무, 듀엣, 북춤, 피날레 등 7가지 주제의 화려한 안무를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무대 밑으로 뛰어내려오는 등 기존 공연장에서는 볼 수 없는 역동적인 요소를 가미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경주브랜드공연’은 <에밀레> 공연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정동극장 경주사업소의 특별공연사업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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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정동극장)
(사진 = 정동극장)

2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찾아가는 경주브랜드공연’은 지난 4월과 5월, 경주 동궁원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동극장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한두 차례 더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극장 공연 <에밀레>는 신라 36대 왕 ‘혜공’과 가상의 여인 ‘에밀레’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로, <신국의 땅, 신라>와<찬기파랑가>,<바실라>에 이어 네 번째 선보이고 있는 경주브랜드공연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현재 오픈런으로 공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공연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7시 30분에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추석 당일을 제외한 12일과 14일에도 공연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정동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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