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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식물원 단풍나무원 조성활동 행사에 참여한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과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오른쪽)이 그룹사 CEO과 단풍나무를 심고있다. (신한지주)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지주(055550)가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에서 임직원이 모여 단풍나무원 조성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신한지주는 지난 5월에 개장한 서울시 직영공원인 서울식물원 내 열린숲 부지에 단풍나무 테마숲 조성을 위한 단풍나무 심기활동을 진행하고 서울그린트러스트에 환경 조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시대에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뿐만 아니라 신한의 임직원 개개인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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